(21/05/03) 21년 1차 어린이 소원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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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차 어린이 <소원 우체통>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첫 소원 우체통의 주인공은 광산구 **초등학교 5학년 **양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이 실직 상태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입을 옷도 부족하고 가방과 신발도 낡아 새것이 필요한 아이였습니다.
(학교에 엄마의 옷을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가 신청한 소원선물은 <술을 팔지 않는 식당에서 가족이 즐겁게 식사하는 것-아빠가 알콜 의존증이 있어>과 <유튜버가 꿈인 자기에게 필요한 핸드폰 거치대>였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이를 만나 <새 옷들과 새 신발, 가방, 핸드폰 거치대 그리고 가족이 함께 식사 하도록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오늘 **이의 행복한 미소가 앞으로도 늘 함께 하기를 그리고 **이가 가족이 행복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