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0)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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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월) 무등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에서 전하는 “달콤 단호박죽”과 희망의 “연꽃컵등” 나눔 행사가 남광주시장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부처님께서 희망의 빛으로 오심을 알리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아침부터 증심사 봉사팀이 자비신행회에 모여 달콤 단호박죽 400여그릇을 직접 끓이고 만들어 증심사 스님들과 함께 포장해 남광주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님들과 신도님들이 조를 나눠 남광주시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들에게 단호박죽과 희망 컵등을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 단호박죽과 희망컵등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었기를 기대해봅니다. 함께해주신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대중스님들 그리고 신도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