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1)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동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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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화) 동원사(주지 지장스님)와 자비신행회에서 전하는 “달콤 단호박죽”과 희망의 “연꽃컵등” 나눔 행사가 대인시장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부처님께서 희망의 빛으로 오심을 알리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아침부터 동원사 봉사팀이 자비신행회에 모여 달콤 단호박죽 300여그릇을 직접 끓이고 만들어 포장하고 대인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님과 신도님들이 대인시장 가게마다 방문하고 힘을 냅시다!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단호박죽과 희망연꽃컵등을 나눠 드렸고, 단호박죽과 컵등을 받아든 시장 상인들의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동원사 사부대중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담겼습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동원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