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21) 자비신행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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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행복한 생신 밥상!
두 분의 어르신이 생신을 맞아 우리회에 생신 밥상을 받으셨고 할머니 한 분께서 눈물을 너무 많이 보이셔서 봉사자들이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힘들게 지나왔던 세월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이 흐른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보내드린 생신 밥상이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두 분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소원 우체통!
힘든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편지를 통해 신청한 것들을 지원하고 있는 소원 우체통 21-2,3차 지원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2,3차 지원은 광주 양산초의 두 명의 여자 아이들에게 학교를 다니며 입을 예쁜 옷을 아이들과 아울렛을 같이 방문해 옷을 고르고 선물 했습니다.
두 명의 아이들은 여러 사정으로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었고 학교에 입고 다닐 옷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새 옷을 입고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