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4) 필리핀 밥 주는 절과 자비신행회 공동 / 필리핀 빈민가 아동 급식 프로젝트 시작! > 공지사항

어머니의 자비나눔을 4명의 자녀분들이 이어받아...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에서 이웃들과 아이들을 돕고 있는 무위스님의 밥 주는 절(BUDD HOUSE)의 아름다운 나눔에 자비신행회가 정성을 더한 나눔이 6월 14일부터 시작됩니다.

누구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앙할레스 150여명의 빈민가 아동들에게 총 4개월여 동안 매주 3일씩 정기적으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아동급식 프로젝트"를 위해 자비신행회에서 1천만원의 기금을 지원하고, 무위스님의 밥 주는 절이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필리핀 밥 주는 절과 한국의 자비신행회가 빈민가 굶주린 아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나눔의 물결을 응원합니다.

오랜 기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펼쳐오신 자비신행회 이화영이사장의 뜻을 이어 이번 필리핀 아동급식사업에 1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해준 4명의 자녀분들(이주현,현섭,보현,래현)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