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6)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급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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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무위스님의 밥 주는 절과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펼치는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급식 두 번째 날! 오늘의 점심 메뉴는 치킨 카레(닭고기와 카레, 양배추, 감자, 코코넛으로 만든 요리)였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모였고, 무위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 식사이기에 치킨 카레를 받아든 사진 속에 아이들의 표정이 행복하기만 한 듯합니다.
자비신행회와 밥 주는 절의 작은 정성이 그곳 아이들에게 행복한 점심 시간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