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08]소원을 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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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정사 운동화 기금&비오메드 아동 소원우체통(7/8/목)
오늘 오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두 가지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것들을 소원 편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물로 전달하는 <비오메드 아동 소원우체통>과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활짝 뛰어가기를 기원하며 진행중인 <문빈정사 운동화 기금>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오메드 소원 우체통은 오늘 4차 프로그램으로 동림초등학교에서 4명의 아동에게 비오메드 요양병원 김인규원장님이 아이들에게 준비된 소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오누이, 아빠와 생활중인 형제 등에게 자전거, 가방, 운동화, 책과 학용품, 장난감 그리고 밥솥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아이들의 사연과 함께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매월 진행중인 문빈정사 운동화 기금. 오늘도(4차) 광주 **초에서 문빈정사 혜오스님과 함께 2명의 선정 아동이 신청한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두 명의 아이들은 학교 축구부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이었고 운동하며 신을 축구화를 신청하고 전달받았습니다.
혜오스님께서 오늘 전달된 축구화를 신고 열심히 운동해서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되기를 바라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오메드요양병원과 문빈정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