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3]작은 소풍기금으로 간식지원外 > 공지사항

자비신행회 소식(7/23/금)

106-108차 세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신 밥상이 진행되었고, 무더운 날씨에도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여름을 보내시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어르신 생신 밥상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조상권이사장님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댁에서 생신 상을 차리고 생신 축하노래도 불러 드리며 생신 어르신의 막내아들 같은

친근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는 김문희이사님의 작은 소풍기금이 오늘은 동구 **그룹홈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부터 과일컵 그리고 체리와 멜론까지 방학을 맞은 그룹홈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주셨습니다.
오늘 **그룹홈 선물은 직장에 다시 복직한 기념으로 김문희이사님의 딸이 복직의 기쁨을 아이들에게 회향하고자 기탁해준 고마운 성금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복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머니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눔의 물결에 힘이 되어 주기를 기원합니다.

원효사(주지 해청스님) 한마음선원(주지 혜월스님) 소원정사(주지 도계스님) 3곳의 사찰과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무더위속에서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고를 다하고 있는 광주 서구청 1,2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과일컵(수박, 멜론, 파인애플, 체리) 1,200개를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기금을 기탁해주시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과일컵 만들기에 함께 하며 정성을 다해주신 3곳의 사찰 스님들과 신도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