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2]8월 2주차 목요일 소식입니다. > 공지사항

자비신행회 소식(8/12/목)

오전에는 동명동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께 111번째 어르신 생신 밥상을 전해 드렸고, 매월 동구지역 한부모가정 30세대에 삼겹살과 목살 2kg과 야채셋트를 각 가정으로 보내는 삼겹살day 6차 지원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과 명가 “궁전제과” 빵과 함께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빵집을 차리고 빵을 나누는 상진스님의 행복 빵집이 서구 월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빵 가게를 열었습니다. 궁전제과의 맛있고 다양한 빵과 상진스님이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토스트까지, 아동센터에 근사한 빵집이 생겼습니다. 잘 진열된 빵들을 아이들이 각자가 먹고 싶은 것을 골라 예쁜 빵 포장지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등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아동센터에 치킨 간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함께 지원지역아동센터와 정다운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치킨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고 있는 도계스님의 식사하세요! 한끼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돼지고지주물럭을 준비해 따뜻한 밥과, 장아찌, 삶은 감자 그리고 누리문화재단에서 후원해준 맛있는 쿠키셋트로 이웃들을 위해 한끼를 나눴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비오메드요양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을 위한 쉼/충전프로그램으로 지장스님의 싱잉볼명상이 그리고 우리회 2층 명상실에서 회원 명상모임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