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8]8월 3주차 수요일 소식입니다. > 공지사항

자비신행회 소식(8/18/수)

돌봄 이웃들에게 보내는 복 삼계탕
아동들을 위한 과일컵 간식 밥차
신혼부부의 정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28차 아동 급식

오전에는 법륜사, 소원정사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서구 양3동과 농성1동 돌봄 이웃들에게 <복 삼계탕> 200그릇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상기업과 함께하는 아동 간식 밥차가 오늘은 알록 달록 과일이 가득 담긴 과일컵을 만들어 보육시설과 아동센터의 12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신혼부부 고마운 기부로 **이 가족에게 가족들이 신청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가습기, 남매의 운동화와 가방 그리고 즉석식품까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가족에게 신혼부부의 따뜻한 나눔의 정이 전달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들을 위한 28회차 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위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한 점심 메뉴는 치킨 아도보(한국식 닭볶음탕)였고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무위스님과 봉사자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