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1]8월 5주차 화요일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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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신행회 소식(8/31/화)
오전에는 어르신식당 화요일봉사팀이 프로그램에 쓰일 김치를 담궈주셨고, 광주송정동초에서 도성스님의 책가방기금 3차 지원이 진행되어 학교에서 추천된 5명의 아동들에게 새책가방을 전달했습니다.
오후에는 광주보훈병원에서 병원 불교실(지도법사 혜오스님)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행복 빵집을 열고 병원 청소용역팀과 조리실용역팀, 경비팀 등 병원 운영을 위해 낮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노동자 100여명에게 궁전제과의 맛있는 빵을 소분하고 포장해 각각 전달했습니다.
필리판 앙할레스 부다하우스와 공동으로 진행중인 빈민가 아동 한끼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아동 급식 메뉴는 생선튀김과 토마토와 계란스프를 곁들인 <Sarsiado> 였고 인근의 이슬람권 주민 빈민가 아이들까지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