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3]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한끼 나눔-후원자를 찾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필리핀 부다하우스와 자비신행회가 나누는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 나눔(9/3/금)
한끼 나눔이 이어지도록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급식 33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주민들의 집은 비바람을 막기 어려운 천막에 합판으로 만든 집들이 대다수이고 그런 이유로 요즘 감기를 앓는 아이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싼 감기약을 사서 먹을 형편이 아니기에 콧물이 주렁주렁 흐르고 있어도 그저 몸으로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무위스님의 부다하우스에서 나눠주는 한끼 식사가 때로는 약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쏘세지와 달걀로 만든 음식으로 준비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한끼 식사가 아이들을 건강하게 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필리핀 부다하우스와 자비신행회가 진행해온 아동들을 위한 한끼 나눔은 자비신행회 회원 자녀(4명)분들의 고마운 기금 후원으로 34회차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다음주 월요일 34회차 한끼 나눔을 끝으로 회향합니다. 기금을 후원해주신 이주현님과 3분의 동생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한끼 나눔에 후원해 주실분들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