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7]121, 122회차 어르신 생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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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입니다”
121,122회차 어르신 생신 밥상(9/7/화)
어르신 생신 밥상! 오늘은 산수동에서 홀로 사시는 두 분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산수1동 사랑채에서 어르신 생신 밥상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을 모시고 자비신행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신 밥상을 임택동구청장님과 김삼옥상임이사님이 자식들이 되어 생신 상을 차려드리고 생신 케익과 함께 생신 축하도 불러 드리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자리를 어색해하셨지만 잘 차려진 생신상과 케익 그리고 함께 불러 드리는 생신 축하 노래까지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지셨습니다.
청장님께서 내 생일 상을 차려 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오늘은 “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입니다”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어르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