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7]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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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시작
자비신행회와 필리핀 부다하우스가 함께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한끼 나눔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되었던 한끼 나눔이 34회차를 끝으로 기금이 소진되어 중단되었고 다시 빈민가 아이들이 굶주림에 노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그곳 빈민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했던 한끼 나눔이 자비신행회 김광선이사님의 고마운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맛있고 정성 가득한 한끼를
다시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진행된 어제 1회차 한끼 나눔은 닭을 재료로 여러 야채와 식재료를 쪼려서 만든 메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시 맛있는 밥을 먹게 된다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쁨속에 진행된 한끼 나눔이였습니다. 그곳 빈민가에서 정성을 다해주시는 부다하우스 무위스님과 봉사자님들 그리고 아이들의 행복을 다시 찾아줄 기금을 기탁해주신 김광선이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