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7]추석을 앞둔 나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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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자비신행회 소식(9/17/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등 밑반찬과 선물셋트를 만들어 나누어드렸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2분의 생신을 맞아 생신 밥상을 만들어 댁으로 찾아가 전해드리고 축하드렸습니다.
그룹홈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는 김문희이사님의 작은 소풍기금이 추석을 맞아 **그룹홈 아동들에게 선물로 옷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이면 더 외롭고 힘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문희이사님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월 광주남초등학교에서 추천된 2명의 아동들에게 새운동화를 전달하는 문빈정사(주지 석장스님) 운동화 기금이 남초 교육복지사실에서 진행되어 2명의 아동들이 미리 신청한 새운동화를 선물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연화사(주지 명신스님)와 매월 지역 청소년세대에 먹거리셋트를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절을 앞두고 연화사에서 준비한 명절선물셋트를 각 가정에 배달했습니다.
가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복지프로그램- 찾아가는 떡볶이 & 어묵가게가 시범운영을 했습니다. 남구 월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센터 마당에 떡뽁이와 어묵가게를 차리고 명절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을 제공했습니다.
오늘 떡볶이&어묵가게는 소원정사 도계스님께서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빛고을 나눔나무에서 우리회에 아동옷 100벌을 기탁해주셨습니다. 기탁된 옷들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나눌 예정입니다.
궁전제과에서 보내주신 맛있는 빵을 지역아동센터들에 나눴고 늘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 4분의 생일 맞아 생일 축하 시루떡을 전달하고 축하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