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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신행회 소식

[21/09/18~22]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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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마스터 조회 2,366회 작성일 2021-09-23 14:55: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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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회차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부다하우스와 자비신행회 프로젝트(9/22/수)


한끼 식사를 위해 골목길 가득 줄을 선 아이들의 행렬.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지만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점심때면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에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풍경입니다.


2회차인 토요일 오전과 한국의 추석 다음날인 수요일 빈민가 아동들을 위한 3차 한끼나눔이 각각 진행되었고, 음식을 받아든 아이들의 표정에서 한끼의 소중함이 충분히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 한끼가 하루의 유일한 한끼인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을 접시에 받아 들고 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고마운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무위스님과 봉사자님들, 김광선님과 김인옥님가족, 김우준님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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