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6]7회차 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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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밤새 추위에 떨었을 아이들을 위해(10/6/수)
요즘 필리핀은 이상기온 때문인지 밤마다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 연속이고 천막집이 대부분인 앙할레스 빈민가이기에 비가 내리는 밤이면 아이들이 밤새 추위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보슬 보슬 비가 내리는 수요일 7회차 한끼나눔은 매일 밤 추위속에서 지낸 아이들을 위해 무위스님과 봉사자들이 따뜻한 국물이 있는 필리핀 국민요리 시니강(돼지고기 국물)으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한 그릇 돼지고기랑 국물이 빈민가 아이들이 추위를 떨쳐내고 한끼나눔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