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6]필리핀에서 전하는 빈민가 아동들을 위한 한끼 나눔 소식 > 공지사항

9회차 필리핀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10/16/토)

바삭바삭 생선튀김음식과 함께

토요일 한끼나눔의 메뉴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생선요리로 준비하고 있고 이번 토요일의 생선요리는 갈롱공(고등어 새끼)튀김에 야채를 곁들여 먹는 요리였습니다.

생선을 바싹 튀겨 바삭 바삭한 식감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무더위와 시도때도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서 150여명 분량의 생선을 튀기고 음식을 준비하는 무위스님과 봉사자들의 노고는 몇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비신행회와 필리핀 부다하우스의 정성이 빈민가 아이들의 꿈과 건강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