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8]10월 3주차 월요일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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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신행회 나눔 소식(10/18/월)
작은 여관방에서 홀로 생활중인 시각장애 어르신이 137차 어르신 생신밥상을 받으셨습니다. 변변한 그릇조차 없는 살림에 시각장애로 생활보호사 도움으로 생활중인 어르신은 생신밥상은 처음 받아본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식당 어르신들을 위해 월요봉사팀이 따뜻한 점심 도시락(호박고등어조림, 배추김치, 도토리묵무침, 밥과 빵, 계란10구)을 만들어 나누어 드렸습니다. 조만간 어르신식당이 재개되어 어르신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어르신 인문학강좌(어르신 자서전 쓰기)가 우리회 2층 강당에서 심리상담가 정의석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정365에서 늙은 호박 한 트럭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호박은 이웃들을 위한 호박죽 나눔에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