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3]필리핀에서 전하는 빈민가 아동들을 위한 한끼 나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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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한끼나눔(10/23/토)
아이들이 꼭 먹고 싶어하는 패스트푸드점 스타일로 한끼를 나눴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다고 합니다. 앙할레스 빈민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이지만, 하루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빈민가에서 그곳은 아이들의 꿈에서나 갈수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 부다하우스와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진행중인 한끼나눔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패스트푸드점-졸리비의 메뉴와 비슷하게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꿈도 꾸지 못했던 졸리비스타일의 메뉴에 아이들이 아주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늘 배고프고 부족하기만한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주신 무위스님과 봉사자님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한끼를 선물해주신 김광선이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