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6]필리핀에서 전하는 빈민가 아동들을 위한 한끼 나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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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가 아이들 #한끼나눔(11/6/토)
#뜨거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행렬은 이어집니다.
자비신행회와 필리핀 부다하우스(무위스님)의 공동 프로젝트. 앙할레스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한끼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필리핀은 한낮에는 햇볕 아래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좁고 낡은 빈민가 골목에 한끼나눔을 위해 아이들의 #줄서기는 가득하고 더위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한끼나눔을 기다리는 #웃음소리가 넘쳐나기만 합니다.
자비신행회 #김광선이사님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끼나눔. 오늘의 메뉴는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돼지고기로 만든 소세지 #용가리사와 야채였습니다. 필리핀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 스타일. 빈민가 아이들이 비록 패스트푸드점은 가지 못하지만 한끼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메뉴였습니다.
한끼나눔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부다하우스 #무위스님과 #봉사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