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을 이어오는 자비신행회 고마운 쌀의 법칙******* > 공지사항

#20여년을 이어 온 #쌀의 #법칙이 있습니다!

#자비신행회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고마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펼쳐 오고 있습니다. 노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청년복지, 가족복지, 국제구호 등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을 진행중이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유 등으로 #밥(먹거리)과 관련한 사업들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적지 않은 양의 #쌀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회는 이렇게 소모되는 대부분의 쌀을 사찰과 후원자들의 #기부 덕에 20여년 동안 #현금으로 구매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쌀이 떨어질 즈음이면 누군가 또 고맙게도 쌀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쌀이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는 우리회의 #고마운 쌀의 법칙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각계 계층에서 #위기를 맞는 가정이 늘어나고 우리회 또한 비대면 방식의 #먹거리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 왔습니다. 특히 기부되는 쌀들을 모아 바로 #아동청소년세대에 #집중적으로 쌀을 #지원해 오기도 했습니다.

몇일전 외부로부터 긴급하게 쌀 지원을 요청받아 재고를 확인해보니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았고 이러다가 20여년을 이어 온 쌀의 법칙을 깨고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기다리고 있던 #고마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쌀이 떨어져 가고 있는 것을 아셨는지 한곳의 사찰과 한곳의 봉사단체에서 쌀을 #후원하시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20여년을 이어 온 우리회 만의 쌀의 법칙이 언제나처럼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분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맛있고 정이 가득 담긴 #밥이 되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