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3) 자비신행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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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생신상 11회차가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 생신상의 주인공은 지원동에 사시는 96세의 할머니였고, 준비해간 생신상을 차리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할머니를 보며 함께 한 봉사자들의 마음 또한 뭉클한 날이었습니다. 11번째 생신 밥상은 멀리 이국땅 호주에 거주하는 최철호님의 고마운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어르신 생신 밥상의 후원자인 지정연님이 생신 밥상을 더 풍성하게 해줄 굴비셋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생신 밥상에 굴비구이가 추가 됩니다.
동구지역 청년1인세대를 위한 <청년 행복푸드> 5회차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증심사 봉사팀이 맛깔스럽게 맛든 봄동겉절이, 고등어김치찜, 꽈리고추멸치볶음와 김, 참치, 과일꾸러미, 빵을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함께 푸드 박스로 만들어 30명의 청년들에게 배달했습니다.
고마운 자원봉사자들과 회원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 시루떡>이 오늘은 생일 맞은 4명의 회원들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늘 함께 해주는 분들에게 보내는 자비신행회의 작은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