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 아동 한끼나눔
폭우 속에 토요일 한끼나눔(11/27/토)
필리핀 부다하우스(무위스님)과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한끼나눔이 진행되는 토요일.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속에서도 아이들의 줄서기는 계속됩니다.
오늘 한끼나눔 메뉴는 소세지와 계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한끼나눔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날씨는 상관없습니다.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행복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애쓰시는 무위스님과 필리핀 봉사자님들 그리고 기금을 후원해주신 김광선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