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보살님의 20여년을 이어온 자비행(慈悲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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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살님의 20여년을 이어온 자비행
자비신행회가 시작될 무렵부터 인면이 되어 어느덧 20여년의 세월을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그 긴세월을 매주 자비신행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주머니에 용돈이 생길때면 흔쾌히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낌없이 기부하는 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김장 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자비신행회에 나와 부지런히 움직이시더니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는데 쓰라며 조용히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값지고 귀한 후원금이 이웃들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노보살님의 자비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