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55회차 어르신 생신 밥상(12/16/금)
학운동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이웃들과도 왕래 없이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의 생산날에 학운동 마을 사랑채에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생신밥상과 케잌을 준비해 생신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선교동의 할머니! 젊어서 남편과 사별하고 안타깝게도 외아들마져 일찍 보내고 오랜 기가을 홀로 외롭게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생일날이 제일 외로운 날이었는데 오늘만은 기쁘고 행복한 생일날이라 하셨습니다.
두분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