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0) 21-4차 청소년생활세대 생활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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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초,중학교 총 100세대에 쌀 20kg 100포대 지원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비신행회는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 생활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있는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업을 1∼3차 진행을 하였습니다.
지역 사찰들과 고마운분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쌀은 청소년생활지원 4차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지원합니다.
이번 4차 청소년생활세대 쌀 지원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사회복지과와 협력하여 광주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지원 공고를 하여 총 21개 학교 100세대를 선정하고 각 가정마다 20kg 쌀 1포대씩 총 100포대의 쌀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을 시작합니다.
쌀 지원 공고에 짧은 시간에 많은 학교에서 신청 접수를 했다고 하니 그만큼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생활세대들이 많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자비신행회는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