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7]광주 서구 화정동 붕괴현장에 작은 정성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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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 붕괴사고 현장에 작은 #정성을 보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와 자비신행회, 5개 사찰이 공동으로 #간식세트 전달(2/7/월)
지역민 모두에게 커다란 아픔과 슬픔을 주었던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1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실종자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노고가 사고 현장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실종자들의 구조 소식을 기대하며 사고 #현장에서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조대원과 수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불교계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광주불교연합회와 소원정사(도계스님), 복암사(도성스님), 한마음선원(혜월스님), 원효사(해청스님), 광덕사(상진스님)가 공동으로 ‘영양밥, 기정떡, 사과와 딸기’로 #간식세트 500여개를 만들어 사고 현장에서 전달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들의 아픔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