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2) 19-21회차 어르신 생신 밥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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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생신 밥상을 드리는 생신 밥상 프로그램! 오늘은 3분의 어르신이(지산동 79세의 할머니, 계림동 78세의 할아버지, 학운동의 88세의 할머니) 생신 밥상을 받으셨습니다.
생신 밥상을 차려 놓고 생신 축하를 듣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감사의 말씀과 함께 이런저런 살아온 이야기들까지 들려주시는 어르신들.. 사람이 그리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뿐인 오늘 생신날. 더없이 행복한 날이 되셨기를...
생신 밥상을 함께 해주신 문빈정사봉사팀과 김하신님 그리고 각동사무소 직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