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스님이 우리 이웃들에게 모락모락 피어나는 행복을 전하기 위해 단호박죽을 만들어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동원사 신도봉사팀이 오전부터 황기. 둥굴레로 육수를 맛있게 단호박죽을 만들고 낱개로(470그릇) 포장해 광주 북구 우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우산주공아파트 주민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모락모락 단호박죽을 나눠 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지장스님과 동원사봉사팀 그리고 북구우산종합사회복지관 이주성관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