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5) 26-27회차 어르신 생신 밥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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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생신 밥상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의동의 76세의 할아버지와 학동의 92세의 할아버지께서 생일 밥상을 받으셨습니다.
76세의 할아버지께서는 생신 밥상을 20여년 만에 받아 본다며 눈물을 지으셨고 청각장애가 있는 92세의 할아버지께서는 그동안 옆에서 할아버지를 돌봐줬던 이웃 할머니를 초청해 함께 생신 밥상을 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오늘 생신 밥상은 대의동은 이순례이사님이 학동은 변은경이사님이 생신 밥상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함께 해주셨습니다.
두 분의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생신 밥상은 오향애님의 고마운 후원으로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