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8) 35차 어르신 생신 밥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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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5차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밥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요봉사팀이 정성을 다해 맛있게 만들어준 생신 밥상을 광주시의회 박미정의원님과 함께 어르신 댁으로 찾아가 생신 상을 차리고 생신 축하의 노래와 함께 생신 축하 선물도 드렸습니다.
오늘 생신 밥상의 주인공은 지원동에 사시는 87세의 할머니였고 모처럼 방문한 고마운 분들과 함께 즐거운 담소도 나누시고 정성껏 준비한 생신 밥상에 대해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회의 자원봉사자이자 시민들의 일꾼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는 박미정의원님이 오늘은 어르신의 생신날에 딸이자 며느리가 되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박미정의원님과 지원1동 복지계장님과 직원 그리고 수요봉사팀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