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7) 필리핀 밥 주는 절(부다 하우스)에 긴급 기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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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할레스지역 빈민가에서 수년째 그곳 빈민들을 돕고 있는 혜찬스님의 밥주는 절이 있습니다.(무료급식 등)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밥 주는 절>의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회가 몇 차례 후원기금을 보내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난주 그곳의 상황이 많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굶는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 이송희이사님과 김우준님 가족이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130만원을 긴급하게 지원했습니다.
우리회에서 보낸 후원금으로 지난 주말부터 빈민가 가족들에게 쌀과 반찬 등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필리핀 밥 주는 절에서 사진과 함께 보내왔습니다.
기금을 후원해주신 이송희이사님과 김우준가족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