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 이주민 찬불가 경연대회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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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불교권 국가 출신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각국의 찬불가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제1회 아시아 이주민 찬불가 경연대회(온라인)가 예비 접수를 마치고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자비신행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와 대한불교진흥원이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예비 접수 기간 동안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중국, 미얀마 등 5개국 21개팀(명)이 각자 자기 나라의 언어로 자국의 찬불가를 부르는 동영상을 찬불가 소개 글과 함께 접수했습니다.
오늘 심사에서는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동영상을 보며 입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5월 29일(토), 오후 2시에 자비신행회 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이 상장과 함께 수여되며 장려상 7명(팀)에게는 1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 됩니다.
이번 경연대회 입상자들의 동영상을 편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합니다.
제1회 아시아 이주민 찬불가 경연대회(온라인) 수상자
대상(1) : 베트남 한수진(다음 생에는 연꽃이 되겠습니다!)
최우수상(1) : 방글라데시 바루아수미(예불의 노래)
우수상(1) : 네팔 소포나(꽃을 보는 눈)
장려상(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