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스님(광주불교연합회 회장, 복암사 주지)의 아동 책가방 지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스님의 마음이 담긴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6월 29일 선운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된 1차 책가방 지원은 선운초에서 추천된 6학년 5명의 아동들이 각자 신청했던 가방을 전달했습니다.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메고 다닐 가방이기에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도성스님께서 보내는 가방이 아이들의 꿈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원해보며 도성스님의 아동 책가방 지원사업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