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회차 어르신 생신 밥상(9/3/금)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생신 밥상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계림동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할머니 한 분의 생신을 맞아 생신 밥상을 준비해 댁으로 찾아가 축하노래도 불러 드리며 생신 밥상을 차려드렸습니다.
“자식들이 있어도 멀리 떨어져 살기에 그동안 생신날에 이런 밥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활짝 웃으시며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람이_그리운_어르신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