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53회차 #어르신_생신밥상(12/16/목)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댁으로 찾아가 #생신밥상을 차려드리며 #축하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4분의 어르신에게 생신밥상을 드렸습니다. 살아오신 세월의 무게만큼 어르신들의 얼굴에 #주름이 가득했고 한 어르신은 생신밥상을 받고 감정에 겨워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고 한 어르신은 밥상도 없는 #곤궁한 형편이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생신날, 오늘만이라도 4분의 어르신들이 #행복하셨기를 기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