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0]다시 시작되는 "도계스님의 따뜻한 한끼나눔-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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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스님의 식사하세요! #한끼나눔(2/10/목)
여관,여인숙거리 이웃들의 얼굴에 다시 #행복한_미소가 피어나도록...
계림동 일대 #여관여인숙거리 이웃들에게 매주 목요일이면 가뭄에 단비가 되어준 도계스님의 식사하세요! #한끼나눔.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이웃들을 위해 도계스님과 자원봉사자님들 그리고 고마운 후원자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식사하세요! 한끼나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고단한 삶의 무게가 힘겨워 얼굴에 #그늘이 가득했던 계림동 쪽방촌 이웃들이 도계스님의 한끼나눔이 진행되는 매주 목요일이면 #기대와_설레임의 얼굴로 찾아오는 #아름다운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들의 변화는 따뜻한 밥과 정성스러운 한끼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끼나눔 속에 담겨진 #도계스님과 봉사자님들의 #진정어린_헌신’이 이웃들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이 심화되어 방역기관의 권고에 따라 부득이하게 한끼나눔의 진행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끼나눔이 중단된 2개월여 동안 여관여인숙거리 이웃들의 힘들고 #애잔한 소식들을 전해 들은 #도계스님께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소외계층 이웃들의 얼굴에 #행복한_미소를 다시 찾아주는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결정하시고 오늘부터 다시 식사하세요! 한끼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분간은 한끼나눔 먹거리를 만들어 포장하고 동사무소를 통해 이웃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합니다. 오늘 다시 문을 연 한끼나눔은 봉사자님들이 이웃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이 될 #오리탕을 넉넉하고 맛있게 끓여 과일, 빵과 함께 포장했습니다. 한끼나눔이 다시 전달된다는 소식에 거리의 이웃들이 제일 #기뻐했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된 도계스님의 식사하세요! 한끼나눔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눔의_물결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