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4]12,13번째 어르신 생신상을 차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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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_생신_밥상(3/14/월)
22년 12, 13차 어르신 생신 밥상이 진행되어 홀로 생활중인 지산동 83세 #할아버지와 지원동 85세의 #할머니께서 생신을 맞아 댁에서 #생신밥상과 함께 #생신축하를 받으셨습니다.
두분 어르신 모두 매년 자식들이 멀리 있어 생일 날에 오더라도 #식당에서 한끼 식사하는게 전부였고 집에서 미역국에 밥상 받아본지가 아득한데...
올해 생일은 #미역국이며, 전, 조기구이며 이렇게 멋진 생일 밥상과 축하해주는 사람들까지 있어 #잊지못할 날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80여년이 넘는 세월을 부지런히 살아오신 분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생신날을 보내지 않을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