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신행회 나눔 소식(4/15/금)
생신을 맞은 두 분의 어르신에게 댁으로 찾아가 생신밥상을 차려드리고 축하드렸습니다.(21,22차) 82세의 할아버지와 76세의 할머니 두 분 모두 건강이 좋지 않아 살아오신 세월의 무게만큼의 약을 드시는 분들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생신밥상 받으시도록 꼭 건강하시라는 당부드렸습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우리회의 좋은 이웃인 광주 돈보스코 나눔의 집에서 부활절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고 있는 고마운 기관입니다. 부활절 선물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