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1]필리핀 앙할레스 빈민가에 전해진 고마운 후원 소식 > 공지사항

고창 선운사 #도솔암의 고마운 #후원으로 

#필리핀_앙할레스_빈민가마을_아동급식(8/1)

코로나19의 악화로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앙할레스 #빈민가 마을의 주민들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굶주리는 아이들의 #배고픔에 지친 울음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앙할레스 빈민가 마을에서 이들을 돕고 있는 #부다하우스(대표 무위스님)에 한국의 고창 선운사 #도솔암 사부대중들이 고마운 후원금을 보내와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끼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아이들을 위한 #급식도_중단된지 오래기에 오늘 도솔암의 고마운 후원으로 진행된 한끼나눔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시간인지 주민들 모두가 감사했습니다. 오늘 도솔암 한끼나눔의 메뉴는 #바부이(돼지고기) 시니강이었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었기에 아이들의 #행복한_웃음이 빈민가 거리를 가득 채운 날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다시 행복한 #미소를 깃들게 해주신 도솔암 스님과 신도들의 정성에 멀리 필리핀 앙할레스에서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