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9) 어르신 생신 밥상에 이낙연 전총리께서 함께 했습니다. > 공지사항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 밥상을 보내드리는 프로그램에 오늘은 이낙연 전총리께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자비신행회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생신 밥상을 함께 만들고 생신 어르신이 계시는 지원1동 댁으로 이동해 생신 밥상을 차리고 생신 축하의 노래를 어르신께 들려 드렸습니다.
생신 어르신께서 “이렇게 특별한 생신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함께 해주신 이낙연 전총리와 박미정시의원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기쁨 가득한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건강은 어떠신지,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걱정과 염려의 말을 다정하게 건네주신 이낙연전총리님.
오늘 어르신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날을 펼쳐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