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차 청빈암과 함께하는 어린이 운동화 지원이 진행되어 **초등학교에서 6학년 **이를 만나 **이가 선택한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이는 엄마와 형과 생활하는 모자가정 아이로 체격은 왜소하지만 밝고 명랑한 아이였습니다.
운동화와 도너츠셋트를 선물받은 아이가 밝은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했지만 학교로부터 전해 들은 **이의 생활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날입니다.
**이 형제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두손 모아 기원해봅니다.

